메이저리그 선수 연봉순위와 흥미로운 통계

2023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순위

메이저리그(MLB)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 야구 리그로, 선수들의 연봉 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 시즌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특히 투수와 타자의 연봉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투수 연봉 순위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투수 포지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발 투수는 뉴욕 메츠의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로, 두 선수는 각각 4,333만 달러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화로 약 574억 원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오타니 쇼헤이가 3천만 달러로 7위, 류현진은 2천만 달러로 18위에 오르는 등 여러 투수가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 시즌 기준으로 최고의 선발 투수 TOP 10입니다:

• 맥스 슈어저 – 4,333만 달러
• 저스틴 벌랜더 – 4,333만 달러
• 애런 저지 – 4,000만 달러
• 제이콥 디그롬 – 3,700만 달러
• 게릿 콜 – 3,600만 달러
• 마이크 트라웃 – 3,554만 달러
• 오타니 쇼헤이 – 3,000만 달러
• 류현진 – 2,000만 달러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3,500만 달러
• 앤서니 렌돈 – 3,500만 달러

마무리 투수와 불펜 투수 연봉

마무리 투수들 또한 주목할 만한 급여를 자랑합니다. 뉴욕 메츠의 에드윈 디아즈는 5년 계약으로 총 1억 2백만 달러를 받고 있으며, 이는 대략 1,353억 원에 해당합니다. 그 뒤로는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리암 핸드릭스가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에드윈 디아즈 – 1억 2백만 달러
•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 5,800만 달러
• 리암 핸드릭스 – 5,400만 달러

불펜 투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휴스턴의 라파엘 몬테로는 3년 계약으로 3,450만 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클로저보다 낮은 금액입니다.

타자 연봉 순위

타자 포지션에서도 인상적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격수 포지션의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10년 동안 총 3억 4,100만 달러를 계약하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텍사스의 코리 시거가 3억 2,500만 달러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 프란시스코 린도어 – 3억 4,100만 달러
• 코리 시거 – 3억 2,500만 달러

포수와 내야수 연봉

포수 포지션의 선수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포수로 꼽히는 선수들은 상당한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내야수 포지션에서도 매니 마차도와 놀란 아레나도가 각각 3억 5,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연봉

한국 선수들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상당한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는 4년 총 2,800만 달러, 류현진은 4년 동안 8,000만 달러에 계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 선수로서 자랑스러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론

2023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실력과 업적을 증명합니다. 각 포지션의 연봉 순위와 한국 선수들의 성과를 통해 메이저리그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선수들의 꿈과 희망이 이어지는 메이저리그의 세계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자주 찾는 질문 Q&A